순천제일대학교 부설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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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글쓴이 : 최상희 | 2024-05-14 | 조회수 : 322

공지사항 조회내용

스승의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관련된 이미지 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등원길에 안녕하세요~~ 안녕^^” 유치원 앞마당에서 함박웃음을 웃으며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오늘은 고사리손으로 만든 카네이션과 선생님 사랑해요~ 고맙습니다라고 적어진 편지를 전해주는 우리 아이들을 보며 스승의 날이구나 하고 새삼 느낍니다. 이번에도 스승의 날 기념 학부모 일일교사 6분이 초대되어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부담스러우셨을 텐데 용기 내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수업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긴장되었어요.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읽고 대답해 주는게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어요” “선생님들이 정말 고생 많으세요” “참여하길 정말 잘했어요. 큰 아이땐 참여를 못했어서~~ 앞으로 적극 참여할게요하시며 우리 아이들 덕분에 상기된 모습으로 귀가하시는 학부모님들을 보며 우리 아이들이 정말 행복했겠구나 제 마음이 더 뿌듯해졌답니다. 일일교사로 참여하신 엄마 아빠와 헤어짐에도 의젓하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대견하면서도 마음이 찡합니다. 초기 사회생활을 경험하는 유치원에서의 생활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어린 우리 유아들이지만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하는 스승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이야기나누고 함께 하려합니다. 우리 유치원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따르고 있노라 학부모님들에게 안내를 하고 우리 아이들과 희노애락 삶을 같이 하는 교사들의 마음가짐 또한 늘 따뜻한 교사다운 초심을 잃지 않길 바라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떤 특별한 것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로 격려 부탁드립니다.^^*

교사들의 아이를 보는 마음과 시선은 부모와 같으니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선생님, 우리 선생님이라고 불리우는 좋은 교사들과 함께 하기에 학부모님들이 우리 원을 떠올리며 좋은프로그램’, ‘사랑으로 가르치는 선생님’, ‘맛있는 밥’ 이라고 당당히 표현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교육하는 건 지금이 중요하지만 지금의 상황만을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유능한 사회인으로 성장해나가는 꿈을 함께 꾸며 교육합니다.

우리 아이들보다 먼저 세상을 앞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그 앞길을 안내해주는 일이 교사(선생)라고 생각하기에 그 길을 다듬어서 편안하게 안내도 하지만 언제가는 내 손을 놓을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해나갈 수 있는 힘(자아존중감)을 가지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나중에 행복했던 유년시절을 돌아보며 그 소중한 기억속에 좋은 선생님으로 남길 바라며 사랑으로 하루하루를 함께 합니다. 우리원 교사들은 얼굴생김새는 모두 다른데 말투는 모두 똑같다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항상 우리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며 말하는 모습과 태도가 같아서 자주 듣는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삶을 나누는 천은혜 원감선생님, 강건 수석선생님, 최아량선생님, 김지수선생님, 백인영선생님, 김은솔선생님, 변다희선생님, 권은비선생님, 영양()사 왕비하선생님, 유복남/이지애 요리선생님, 김지현선생님, 조은영선생님, 김성희선생님, 알라딘 체육선생님, 제니 영어선생님, 조아란 키키로봇과학선생님, 하니 음악선생님,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선생님, 미화원/시니어선생님들 그리고 기사선생님들까지 우리는 모두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크는 순천제일대학교부설유치원의 좋은 선생님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행복한 동행을 하는 좋은 선생님들~

스승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24514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원장실 그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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