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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꿀팁

서포터즈 4기 산업기술화공과 박종원 활동후기

글쓴이 : 박종원 | 2021-12-20 | 조회수 : 212

서포터즈 꿀팁 조회내용

서포터즈 4기 박종원 블로그 주소 : https://blog.naver.com/fineapple0624


안녕하세요 2021년 순천 제일대학교 일자리센터 서포터즈 4기 박종원입니다.

서포터즈 4기를 3월에 지원하여 5월부터 활동이 시작되었는데

벌써 올해 마지막 달 12월 중순에 접어들었네요.

저의 작은 소감과 활동들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참여 계기


대학교 입학을 하고 나서 대외활동해 본 적도 없고 아무것도 몰랐던 저인데

3기 서포터즈를 잘 수행하였던 "박우진 서포터즈"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취업에 있어서 대외활동과 저의 능력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생각되어

제 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지원하였습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서포터즈 활동은 매달 팀 미션과 오프라인 활동 1개와 온라인 활동 2개 이상씩 하였습니다.

이 활동을 하면서 팀과의 첫 미션 활동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서로 어색했지만 조금씩 친해지며 팀 미션을 완수해나가는 과정이

저에게는 정말 뜻깊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대학 일자리 센터 및 서포터즈 팀별 소개 홍보영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팀원들과 조금 더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팀원들과 고민해 보고 서로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첫인상과 자신에 대해 더욱더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영상 제작에 있어서 역할을 세밀하게 나누어 책임감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3) 추천하고 싶은 교내 프로그램은?


"실전 AI 역량검사"입니다. 다른 대학교에선 지원을 하고 있지 않는 활동으로,

순천 제일 대학교 재학생들에게만 지원하고 있는 활동입니다.

전문대학교 공과를 나오게 된다면 취업이 1순위인 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저 또한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재학 중 꾸준히 대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는 대기업 전형 과정 중 AI 역량검사를 해야 되는 상황이었지만 일자리 센터에서

"실전 AI 역량검사"를 해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좋은 기회로 연습을 통해

대기업 역량검사 전형을 진행하였습니다.

저처럼 정말 이런 좋은 기회로 받을 수 있는 활동들은 전부 다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4) 추천하고 싶은 청년 정책은?


"청년 구직활동 수당 지원"입니다.

도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를 지원해서 취업의욕을 돋아주는 정책입니다.






월 50만 원씩 6개월 총 300만 원을 지원해 주고 취업 시에도 50만 원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최대 지원금 10프로인 30만 원도 전남지역화폐로 지급해 주고

교육비, 면접비, 교통비, 도서구입비, 자격증 취득 접수비 등 포괄적으로 경비를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지금은 전라남도 광양시 거주자만 신청 가능하니 참고하고 정책에 지원을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URL : https://www.youthcenter.go.kr/youngPlcyUnif/youngPlcyUnifDtl.do


5) 활동 소감 !


제가 있는 산업 기술 화공과를 제외하고 다양한 학과로 팀이 구성되어 활동을

하였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팀원끼리 의지하고 도움을 주는 거뿐만 아니라

활동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힘든 점이나 궁금한 점들을 도와주며 서포터즈 팀원이 아닌

더욱 가까운 대학교 선후배 관계로 발전하였던 게 좋았습니다.


또한 서포터즈로써가 아닌 재학생 한 명으로써

컨설턴트 이지혜 선생님께 AI 역량검사와 면접 준비하는 과정들을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정말 의미 있는 1년을 보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재학생들에게 지원하고자 만들어진 복지인 프로그램들을 받을 수 있음에도

알고 있지 못한 재학생들에게 알려줄 수 있음에 뿌듯함을 느꼈고 서포터즈 활동 기간 동안

취업에 있어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면접 팁과 예절 교육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취업을 꼭 성공하고자 하는 원동력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보면 길었던 시간들이지만 한편으론 정말 짧았던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중간에 생략한 활동도 있었지만 

저의 첫 대외활동인 서포터즈 활동은 나름 알찼던 거 같습니다.

취업 프로그램을 재학생들에게 소개해 주며 뿌듯함을 느낀 것과

새로운 선후배님들을 만나 새로운 활동을 하고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워간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을 주로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게 많이 아쉽습니다.

미래 서포터즈 5기분들은 코로나 상황이 빨리 완화되어 활동에 제약이 줄어들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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